[벌써 그리움 - 부안] 열두 번째 여정은, 어느새 소중한 벗이 된 이선희, 이금희, 문소리가 그리운 풍경 가득한 전북 부안을 향해 나선다. 보도 또 봐도 좋은 책처럼, 더 깊어진 우정의 여행길. 설렘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언덕 너머로 선물처럼 온 여행 친구 가수 박재정이 기다린다. 노래로 이야기하는 그가 진심을 담은 자작곡으로 이 여행에...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11회 [마음의 소리 - 전주] 인생을 사는 동안 늘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들. 어떤 길이 옳고 그른지 모를 땐... 10회 [이젠 그랬으면 - 평창]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그 가슴 떨리고 두근거리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것. 그... 9회 [오늘은 화사하게 - 서울] 일상을 여행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멈춤‘이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