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삶은 어떤 시를 쓰고 있는가] 어떤 생명은 봄에 태어나 여름에 번성하고, 가을에 무르익어 겨울에 소멸한다. 그리고 겨울의 초입, 한 생의 마감을 위로하고 다음 생을 기약하는 눈, 서설이 내린다. ‘버들치 시인’ 박남준, 한반도에서 가장 늦게 가을과 겨울이 도달하고 가장 먼저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두륜산에 올라 자연이 건네는...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2회 [새들이 내게 말하기를] 새들과 30년동안 함께 한 윤순영씨는 오늘도 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선다. 30년 넘... 8회 [UHD 기후변화 특집지구의 경고 8부 - 위대한 전환]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주목받는 이유. 기후위기 시대... 31회 [불타는 물의 천국, 판타날] 세상에서 가장 큰 열대 습지, 판타날. 수천종의 생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