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워셔블 분리난방 카본 온열매트 - 전기요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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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더위를 많이 타고,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전기장판은 듀얼 기능이 꼭 필요한데요,
딱 맞아요! 이전 제품은 3년간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급하게 새로 주문했는데,
이게 가격 대비 너무 좋은 제품이라 놀랐어요.
우선, 정말 가볍고 부드럽고, 아래쪽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자다가도 뒤척여도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 무엇보다 세탁이
가능해서 여름철엔 자주 세탁해서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전기장판을 끄는 걸
잊어도 15시간 후 자동으로 꺼져서 화재 걱정이
덜하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잠들 때
너무 편리하네요. 온도 조절도 17도까지 가능해서
저는 자는 동안 2로 설정하고 자는데,
온열 패드 자체가 따뜻한 천이라 딱 좋습니다.
정말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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