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 244회"에서는 유인나와 김연성 매니저의 등장이 화제가 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인나가 MBTI 극 F형으로, 감성 100%의 '러블리' 인간으로 소개되었다. 그에 반해 유인나의 매니저인 김연성은 MBTI 극 T형으로, 이성 100%의 인물로 소개되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에서 만난 후,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겼다. 인나는 경력직으로 꿀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는 매니저와 함께한 이날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의 딸인 도아도 등장했다. 그림책과 동요로 유인나와 매니저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도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의 특급 케미가 궁금하다면, "전지적 참견 시점 244회"를 꼭 확인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