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늘 아내가 먼저인 남편 영수 씨와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인 아내 미숙 씨, 사랑과 헌신으로 힘든 시간을 헤쳐나가는 부부의 이야기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557회 한순간의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남편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곁을 지킨 아내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556회 아들이 있어서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엄마와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한다는 아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두 ... 555회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재숙 씨와 항상 재숙 씨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항주 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어진 ... 554회 낡은 집에서 다운증후군 딸을 돌보는 아픈 노모 그런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딸! 서로를 생각하는 꽃... 552회 엄마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